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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다양한 동식물들이 있는데 지역과 동물 종류에 따라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도 있고 당장은 심각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동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타이라와 노란 반점 개구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라
족제비와 담비와 같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타이라는 길고 가느다란 형체를 가지고 있고 몸통 길이는 56~71cm이며, 무게는 2.7kg부터 7.0kg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수컷이 암컷보다 큰 몸을 가지고 있으며, 근육 비중도 더 높고 전반적으로 짧고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고, 가슴에는 노란색이나 주황색 반점을 볼 수 있고 짧고 구부러진 발톱은 나무를 오르거나 달리기에 매우 적합하면, 가장 흔한 중간 크기의 포식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주 성 동물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야간에 활동하기도 하고 설치류나 기타 작은 포유동물을 사냥하거나 과일이나 꿀을 얻기 위해 나무를 잘 타고 올라 먹이를 찾거나 상대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은 타이라는 후각을 통해 먹이를 찾고, 적극적인 사냥 기술을 이용하여 먹이 사냥을 하게 되고 긴 꼬리를 이용해 균형을 잡기 때문에 높은 곳을 오르거나, 지상에서 나무로의 도약 시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일 년 내내 번식하며, 암컷의 발정기는 한 번에 3~20일 정도로 매년 여러 번 발현되는데 보통 암컷은 한 번에 1~3마리의 새끼를 낳게 되고 멕시코 베라크루스 남부에서 메소 아메리카 전역과 남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까지 권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고지대인 안데스 산맥과 카팅 카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서식하고 있고 타이라는 우루과이, 브라질 동부, 아르헨티나 최북단을 제외한 나머지 남미 대부분의 지역과 중앙아메리카 전역, 멕시코에서 북쪽으로 베라크루스 남부까지 그리고 트리나드 섬에서 발견되고 있고 일반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숲에서만 발견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경작지 근처에서 서식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혼자 생활하며 , 땅과 나무 모두에서 서식하는 산림 종이고 또한 열대우림, 숲, 정원 등에 서식하기도 하지만, 인간 거주지나 농장 등 인간이 교란된 서식지 근처에서도 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콜롬비아에서는 농장 주변에서 과일을 먹고 있는 모이 포착되기도 했고 보통 해발 1200미터 이하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대 2400미터 까지 살 수 있으며, 2000미터가 일반적인 고도인 것으로 보이고 먹이는 과일, 썩은 고기, 작은 척추동물, 곤충, 꿀과 유대류, 설치류와 같은 다양한 종류를 섭취하는 잡식성 동물이라고 할 수 있고 대부분 속이 빈 나무나 땅에 굴을 팔고 살아가고 그리고 하룻밤 사이에 최소 5l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타이라는 현재 서식지 전반적으로 비교적 풍부한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고 하지만 인간 활동과 개발 등 생존에 위협을 주는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작용 중이며, 이에 때라 개체 수 감소가 지속되고 있고 따라서 멸종위기 최소 관심종으로 지정되어 보호와 관리를 받고 있고 열대 우림의 파괴와 농업의 확산으로 인해 멕시코 일부 지역에서 서식지 범위가 줄었고 또한 여러 남미 국가에서 사냥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문제가 있는데 타이라의 보호를 위해 많은 국가들이 서식지 인근을 국립공원 과보 호구 역으로 설정하여 타이라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노란 반점 개구리
과거에는 발견이 드물어 관련 정보가 없었던 개구리이지만, 최근 지속적인 표적 조사와 집중적인 관찰과 적절한 조건에서의 개체 비교로 인해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란 반점 개구리는 서식지 환경변화와 수준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림에 분포하게 되는데 지면 표면의 나뭇잎이나 나무껍질 아래에 숨어서 서식하고 종종 농업지역에서도 발견되며 땅에 알을 낳으면서 번식하고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내 5개 지역에서만 서식하여 제한된 분포를 보여주고 있고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도 유사한 모양의 개체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새롭게 서식지를 개척하여 확장한 것인지 하위 개체군이 새롭게 형성되어 나나탄 것인지, 정확한 출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변화가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장기간 건조한 기후로 인한 서식지 환경변화가 크게 작용할 수 있고 일부 하위 개체군은 인간의 주거 환경개발사업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고 있고 특히 버진 아일랜드 국립공원 내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제대로 보호받고 있지만, 그 외부 지역의 경우에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노란 반점 개구리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2,315 제곱 킬로미터 정도의 매우 제한된 지역에 서식하고 있고, 서식지 면적과 품질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어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국립공원은 보호지역으로 설정되어 국가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식환경에 대한 관리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멸종위기종 타이라와 노란 반점 개구리에 대해 알아보았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에 따른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며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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