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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에 주로 많이 서식하는 많은 조류 가운데 유라시아 하늘색 종달새는 과거 다양한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었지만, 최근 농경지 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자세한 정보와 보존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라시안 종달새(사진출처:IUCN)

개체정보

유라시아 종달새는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개체군 크기 기준에서 취약계층의 한계점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는데, 발생 범위가 감소하거나 변동하는 서식지 범위와 크기 또는 개체군 크기와 상태 그리고 분산된 개체의 위치 또는 심각한 수준의 파편화와 결합되어 분포 범위가 2만 제곱킬로미터 이하이며 전체적인 규모의 추세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규모 추이 기준에서 취약계층의 임계값이라 할 수 있는 최근 10년간 30% 이상 감소에 가까울 만큼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표본집단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표본집단 크기 기준에서 멸종위기 대상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최근 10년간 10% 이상 감소 지속 또는 특정 표본집단의 구조를 가진 성인 개체 1만 명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으로 평가되는데 유럽에서는 번식 개체수가 7천8백만 쌍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1억 5천8백만 쌍의 성인 개체수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이 종은 희귀하고 매우 파편화된 분포 지역을 가지고 있고 캐노피 종이라 관찰이 어렵지만 울음소리와 자연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과학자들의 탐지 능력이 향상되었고 멕시코에서, 이 종은 일부 지역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존재하고 2005년과 2014년 사이에 베라크루스, 푸에블라, 오아하카, 치아파스, 타바스코의 역사적 지역과 새로운 지역에서 20마리 이상이 관찰되었고 온두라스에서는 소수의 표본만이 알려져 있을 뿐 큰 감소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코스타리카에서 개체수가 감소했을 수도 있고 이전 종의 평가에서 희귀종으로 간주되었고 파운드 외 연구진은 몬테베르데 주변 지역에서 사라졌다고 지적했고 최근 몇 년간 역사 및 새로운 지역에 자주 발견되고 기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데 과필레스, 파르케 나시오날 브라울리오 카리요 지역 인근의 열대우림 속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투리알바 지역과 쿠비키는 과야칸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적절한 서식지에서 정기적으로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지적했고 산비토에서는 1990년대에 자주 목격되었지만, 최근 그곳에서 이 종을 찾기 위한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고 파나마에서 결코 흔하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목격되었고 최근 주변지대를 포함한 기존에 알려진 여러 장소에서 국지적으로 멸종되었고 이러한 멸종은 특이한 내용과 관련된 감소에 기인하고 2007년과 2010년에 마지막으로 확인되었으며 2015년에 한 사람이 세로 국립 기념비를 통해 확인되었고 2015년 10월에 서식지의 지속적인 전환과 분포 지역의 악화, 그리고 특이한 내용의 영향 때문에 지난 10년 동안 개체수가 20-25% 감소했다고 추정하는 것은 타당하고 유럽은 전체 규모에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전 세계에 분포하는 전체 개체 규모의 추정치는 5억 2천6백만 마리의 성인 개체로 추정되지만 이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고 국가별 개체수 추정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에서 번식하는 10만 쌍과 대만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1만 쌍 그리고 한국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10만 쌍과 일본에서 10만 쌍 그리고 러시아에서 1만 쌍이 서식하거나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러한 규모의 추세는 최근 수십 년에 걸쳐 발생한 농업 강화와 농경지 개발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현저한 감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는데, 서식 분포도가 높은 유럽에서는 조사 결과 1980년부터 2013년 사이에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식지 정보

유라시아 종달새는 대부분 개방된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분포 지역의 농경지와 강한 연관성을 갖고 있지만 황무지나 초원 또는 습지지역 그리고 모래 언덕이나 넓은 숲의 개간지에서도 발견되는데 일반적으로 유라시아 북부에서는 냉대 침엽수립이 제한을 두고 남부에서는 건조 지대가 제한을 두어 이들 산림지대와 제한성 서식지를 피하며 대부분의 분포 지역에서 3월 말 또는 4월 초에서 8월과 9월 사이에 번식을 하는데 일부일처제에 따라 한 마리의 수컷이 한 마리의 암컷과 짝짓기를 통해 번식을 하게 되는데 보통 3개에서 5개의 알을 낳아 품게 되고 두꺼운 풀 층으로 채워지고 이보다 가는 초목이 늘어선 짧은 초목들 사이에서 발견한 손상된 지면 또는 자연적 움푹 파인 곳에 둥지를 트게 되며 먹이는 계절성으로 시즌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름에 식물성을 섭취하고 겨울에 초식성을 주로 섭취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척추동물과 씨앗과 같은 식물을 먹게 되며 주로 서유럽과 남부 유럽에 많은 개체들이 서식하지만 남부 아시아와 동부 아시아 지역의 경계를 따라 또 하나의 큰 서식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북유럽과 중부 유럽 그리고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서식하는 새들은 짝짓기와 번식 이후 이주하는 습성을 보이고 유라시아 종달새의 주요 감소 원인은 농업 강화와 농경지 개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곡물 재배와 초원지역의 관리형태의 변화로 인해 서식지 환경 변화와 파괴 그리고 먹이를 구할 수 있는 환경파괴와 식량자원의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초원지역에 발육을 위해 살포되는 비료의 양이 많아지면 초목의 성장 속도나 발육상태가 개선되어 키가 높고 울창한 초원지대가 형성되어 둥지를 틀 수 없고, 일정 기준 이상의 농약과 제초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 식물의 농약에 중독되어 이를 먹은 종달새 역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되고 일부 특정 국가에서는 인간에 의한 사냥으로 인해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데 보존작업을 위해 유럽연합에서의 관리계획은 2007년에 EU조류 지침 부속서가 수립되어 관리를 시작했는데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와 같은 국가의 적색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유럽연합 내의 14개국에서 법적인 보호와 관리 조치를 받고 있는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보호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보존 조치가 필요한데 작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월동기간 동안은 밭을 개발하거나 개간하지 않고 비료나 제초제 또는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조치 등이 필요합니다.

 

유라시아 종달새는 유럽지역에 주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에서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보호 방법을 만들고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체수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모니터링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멸종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연관관계가 발생합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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