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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많은 조류들이 있고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해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수렵 등에 의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호가 필요한 조류 중 히스파니올란 잉꼬와 자파타 뜸부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스파니올란 잉꼬

히스파니올란 잉꼬는 전체적으로 녹색에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뾰족한 꼬리가 특징이고 그리고 날개 부분에 빨간색 포인트가 눈에 띄고 수십 마리의 개체가 무리를 형성하며 활동하고 현재까지 생존한 개체는 1만 마리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이 중 약 60~70% 정도가 성인 개체로 추정하고 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인간의 사냥이나 덫,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산지 숲, 건조한 저지대 숲, 삼림 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식지에 서식하며, 인간의 생활환경과 가까운 농경지에서도 서식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도심환경에도 적응하여 도시지역에서 관찰되는 경우도 많았고 둥지는 대부분 나무 구멍에 마련하게 되고 히스파니올란 잉꼬는 기본적으로 아열대 또는 열대 건조림, 열대 윤 저지 산림 및 경작지에 서식하고 예외적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산토 도밍고 도심에 일부 분포되어 있고 현재 아이티와 도니미카 공화국에서만 서식하고 있고 과거에는 미국이나 푸에르토리코에도 서식했었지만, 현재는 멸종되었고 하지만 이마저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개체가 확인되나, 아이티에서는 계속해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아서 멸종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선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서식지 환경변화와 손실 그리고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농작물에 대한 위해 조류로 지정되어 농경지대에서는 사냥이나 덫 등으로 히스파니올라 잉꼬에 대한 사냥과 수렵활동이 벌어지고 있고 이와 같은 조치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특히 심하게 이루어져, 많은 개체들이 감소하고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고 사냥 등으로 인한 수렵활동이 활발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히스파니올란 잉꼬에 대한 사냥 금지 법안 제정되고 시행되었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고 히스파니올란 잉꼬는 매우 작고 분산된 매우 작고 분산된 개체군을 가지고 있으며,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자파타 뜸부기

자파타 뜸부기는 몸길이 약 30cm 크기의 뜸부기가 조류로, 몸 윗면은 갈색, 옆구리는 회색을 띠고, 나머지 부분은 연한 청회색의 깃털로 이루어져 있고 눈과 밝은 붉은색 입고 날개가 있긴 하지만, 체형에 비해 길이가 매우 짧아 실질적으로 날 수는 없고 1927년 스페인 동물학자 세르베라에 의해 쿠바 남부지방 산토 토마스 근처의 사파타 늪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이름도 자파타 뜸부기로 명명되었고 최근 관찰된 개체가 매우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개체군은 250만 리 미만으로 추정되고 2000년 이후 상당한 개체수의 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감소 추세를 파악할 수는 없고 쿠바 남서부에 분포하는 자파타 뜸부기는 낮은 나무가 있거나 빽빽한 덤불이 덮인 지에 서식하고 9월에 번식이 이루어지지만, 12월이나 1월에 번식하는 경우도 있고 지 주변에 길게 나있는 톱풀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들고, 먹이로 삼고 둥지는 수면 위나 덤불 위에 짓게 되는데, 우기기간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다가 건기가 되면 다시 지로 돌아가는 성이 있고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천적 입고 몽구스와 쥐는 자파타 뜸부기의 가장 위험한 천적이고 천적의 공격에 의해 성인 뜸부기가 직접 공격을 받기도 하며, 알을 공격하는 등의 위협으로 번식능력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또한 늪지에 서식하는 아프리카 메기는 새끼 뜸부기를 공격하는 천적이기도 하고 실제로 쿠바 서부에 서식하는 뜸부기들은 포식자들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여 급격한 속도로 개체수 감소가 진행되었고 1600년 이후 총 15종이 이미 멸종하였고, 30종 이상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1931년에 발견된 이후 1970년에 발견될 때까지 한 번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과거부터 개체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후 1998년에 1번, 2014년에 1번 발견된 이후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고 자파타 뜸부기는 극히 일부의 개체수만 겨우 생존하고 있어 매우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 입고 특히 천적 외부 침입종에 의한 위협으로 개체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단일 지역에 국한된 개체수가 현재 매우 적은 것으로 생각되고 침입종의 영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류되고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위협적이며 이러한 감소를 조사하고 중단하기 위해 긴급한 보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히스파니올란 잉꼬와 자파타 뜸부기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의 개체수 보전을 위해 협력하여 개체군을 보전해서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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