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상어 시리즈1
대형 어류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어인데 상어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 황소상어는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이고 황소상어는 특이하게 바다와 강을 오가며 서식하기 때문에 강 지역에서의 서식환경도 매우 중요한데 멸종위기 종 황소상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종위기관리 이유
황소상어는 전체 길이가 4M에 달하는 대형 해안 상어로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열대, 아열대 및 온대 수역에서 164m 깊이까지 잠수 가능하지만 주요 서식 수심은 30m 깊이에서 자주 발견되는데 이 종은 일반적으로 강어귀와 담수로 이동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종종 돼지 상어와 혼동되어 서식 통계 상에 혼란을 주기도 했고 이 종은 고기와 지느러미를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넓은 지역에서 어획되고 있고 다행히 일부 지역에서의 보호조치로 인해 북서 대서양에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남아프리카에서는 서식지 환경 악화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아직까지 다른 지역에서의 유의미할 만한 통계자료는 없는 상황이지만, 전반적으로 서식지 환경 악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인해 지난 50년 동안 약 30-49%의 개체수 감소가 발생하였는데, 황소상어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이 종은 강을 따라 먼 거리를 여행하며 오랜 기간 동안 담수에 남아 있고 현재 해당 범위의 모든 대륙에 걸쳐 125개의 민물 강과 호수에서 기록되었으며 적절한 수심, 온도, 해류 및 사용 가능한 먹이 범위 내의 모든 강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북서 대서양과 서인도양을 중심으로 진행된 조사를 통해 개체 데이터가 공개되었고 1994-2009년 동안 북서 대서양과 멕시코만에서는 개체수가 증가했고 이후 업데이트된 통계에 따르면 2018년까지 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어 개체수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1981-2019년 남아프리카 해역에서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1981년부터 2019년까지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연간 2.1%의 감소율을 보여주고 있고 더욱 자세한 통계를 위해 8년 동안 황소상어에 꼬리표를 붙여 추적한 결과 남아프리카와 모잠비크 해역을 이동한 것을 확인하였고, 이동 기간 동안 80%의 개체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같은 결과는 해당 지역에서 어업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확률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보여 주고 또한 이스턴 케이프 및 브리드 강 지역에서 1980년부터 2000년까지 더 많은 황소 상어가 관찰되었고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의 개체수 감소는 서식지 손실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는데, 주요 서식지인 일부 강에서 지난 80년 동안 약 49%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이고 황소상어 어획량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고래상어의 어획량 통계를 기반으로 어획량을 추정해볼 수 있고 고래상어의 어획량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급격히 증가하여 1983년 141,117t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후 어획량은 2016년 71,772t으로 감소하여 33년 동안 49% 감소했고 이 데이터를 황소상어에 적용하게 되면 지난 68년간 73%의 개체수가 어획에 의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다른 지역에서는 개체수 추세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지난 80년 간 식용 지느러미 무역에 대한 수요 증가, 무분별한 어업과 어획, 연안 및 강변 서식지 환경 악화 등의 이유로 개체수 감소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전반적으로 황소상어는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인해 지난 80년 동안 30~49%의 인구 감소를 겪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식지 및 생태 정보
황소상어는 열대, 아열대 및 온대 해역에 서식하며, 일반적으로 수심 164m까지의 해저 근처에 있지만 30m 미만의 얕은 수심에서부터 256m 수심까지 다양한 수심에서 서식하고 있고 최대 길이가 340~366cm로 보고되었으며 수컷은 157-226 cm까지 성장하고, 암컷은 180-230 cm까지 성장하고 있으며 번식은 태반 태생으로 새끼 1~15마리(보통 새끼 6~8마리)의 새끼를 낳고, 2년마다 번식할 가능성이 있으며 출생 시 크기는 56~81cm 입고 추정 연령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암컷의 평균수명은 각각 9년에서 21년이고 최대 수명은 27년과 32년으로 세대 길이는 각각 18.2년과 26.5년으로 산출할 수 있고 북서 대서양과 멕시코 만에서 암컷의 평균 연령은 각각 15년과 18년이고 최대 수명은 27년과 28년으로 세대 길이는 각각 21년으로 추산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암컷이 정상적으로 새끼를 낳고 새끼가 최대 5년 동안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강과 민물로 이동하고 다 자란 성체는 미국 동부 해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호주의 해안선을 따라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로 산호초 의존도가 높은 광범위한 해안 서식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식지 전체 지역에서 어업에 의한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어업의 목적은 상어고기와 지느러미를 채취하여 판매하기 위함이고 또한 남아프리카, 호주 등에서는 해변에서 대형 상어로부터 서퍼나 관광객의 안전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기도 고 연안 해역, 강 등에서 이루어지는 개발과 기후 변화로 인한 서식지 환경파괴와 황폐화 역시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특히 새끼 상어를 강에서 약 5년 간 성장시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강변 환경의 급변과 서식지 파괴는 생존에 매우 치명적인 위험을 주고 있으며 기후 온난화에 의한 대규모 산호 백화 현상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멸종위기 어종 황소상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황소상어는 최근 환경파괴로 인한 생태환경의 변화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으며, 식용유통을 위한 인간들의 어획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고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