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해져가는 흰죽지 꼬마물떼새
흰죽지꼬마물떼새는 과거에 넓은 분포범위와 규모로 인해 발견 빈도가 잦은 조류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생존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체정보
흰죽지꼬마물떼새는 물떼샛과의 조류로 몸길이는 약 20cm 정도며, 등 부분은 어두운 회색 빛깔이 나는 갈색이며 배 부분은 상아색, 부리는 주황색이고 다리는 노란색을 보이는데 제일 바깥쪽 2개 발가락에만 물갈퀴가 있어 수면 위에서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분포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분포범위 기준 즉 서식지의 분포 범위와 개체군 규모가 결합된 범위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생존 취약성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개체 규모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개체수 역시 취약할 정도의 위험 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감소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까지는 개체 규모가 크지만 생존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멸종위기 최소 관심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고 이 종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개체로 평가 받고 있는데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열대 숲에 널리 분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식 파괴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멸종위기에 처한 상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개체 수 개체와 서식지 크기와 추세에 대한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한 상황이고 메소 아메리카의 열대 숲이 최초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또한 세계의 열대지방에서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해발 1,900m까지의 고도에서 발견되는데 멕시코 우림의 야생 파파야 나무는 빠르게 성장하는 나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열대 산림이나 및 숲의 틈새에서 빠르게 자라고 있고 이런 조건에서 비교적 풍부하게 분포하면서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고 하지만 전 세계 개체 규모는 약 140만 마리로 추정되며 이 중 유럽에 서식하는 개체수는 42만 마리로 추정되는데 전체 인구 추세는 감소하고 있지만 일부 인구에는 변동 추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유럽 지역에서의 정확한 개체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EU 기준에서는 인구 추세가 감소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완전히 이동하며 각 개체군의 번식지와 월동지 위치에 따라 장거리 또는 단거리를 이동하게 되며 4월부터 6월까지 번식을 시작하여 단독 또는 소규모 집단을 구성하여 둥지를 트고 서식지를 구성할 정도로 사회성이나 집단성이 있는 조류라고 할 수 있고 종종 먹이활동이 용이하거나 쉬운 지역에 가까운 수백 마리의 무리에 공동으로 서식하며 비번 식기에는 소규모로 최대 50마리의 집단을 형성하거나 최대 1500마리의 대규모 그룹을 형성하기도 하며 주로 북극 해안이나 해안 툰드라 지역의 작은 호수나 웅덩이 또는 담수 주변의 모래나 해변 근처에 자리를 잡아 대규모 번식지를 만드는데 이러한 번식지에서의 번식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여 지역을 선택하며 인근 지역에 천적이나 또다른 외부의 위협이 없는지를 항상 확인하여 둥지와 알의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취를 취하는 것으로 조사결과 알려져있으며 매우 조심스럽고 경계심이 강한 조류인 것으로 확인되어진다.
위험요인
이 지역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내륙의 북극 툰드라 지역에서는 자갈 구덩이나 저수지 또는 풀이 짧은 초원 농지 또는 배수가 잘되는 기타 장소 등에 추가 번식지를 조성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번식기 이외의 기간에는 강이나 하구 근처의 갯벌, 모래, 또는 해안 근처의 낮은 수심의 산호초 지역과 강이나 호수 또는 석호, 염습지, 초원 농지, 범람한 논이나 들판, 자갈 구덩이, 저수지, 하수 작업장 및 염전 등 인근에 형성되어 있는 진흙이나 모래로 조성된 둑을 선호하기도 하며 먹이는 개미, 딱정벌레, 파리, 파리 유충이나 노래기와 같이 작은 갑각류, 연체동물, 다모류, 등각류, 양서류 곤충을 선호하며 주로 사냥하면서 둥지는 조약돌 또는 모래 해변의 최고 수위 근처에 위치한 얕은 긁힌 곳에서 독립된 둥지나 제한된 영역에 주로 생활하면서 매우 높은 밀도로 번식하는데 둥지 간 거리는 최대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구분되고 독립된 거주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야생 개체수는 서식지의 심각한 파편화로 인해 감소했고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로스 툭스틀라스 숲에서 성장하는 희귀한 식물인데 열대 기후를 선호하고 야생 개체군은 낙엽성 열대 우림의 탁 트인 장소 또는 배수가 잘되고 깊은 토양에서 자라나는데 서식지 파편화는 토지 이용 변화로 인해 자연 서식지인 열대 우림에 지속적인 위협이 되어 왔고 코스타리카에서, 매년 4.2%씩 감소했는데 멕시코에서는 1981년부터 1992년까지 10년 동안 1.8%의 감소가 추정되었고 멕시코 다른 열대 숲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광범위하게 파편화되어 75%까지 파괴되고 있고 최근 연구에서 야생 개체군은 서식지 파편화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연속적인 숲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낮고 숲 파편에서 더 높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신선 식품과 가공 식품으로 모두 사용되고 의약품 및 산업에 사용되는 라텍스, 오일을 활용하여 의약품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고 사료, 살충제, 비누 대체물과 같은 추가적인 용도로 활용되는데 야생에서 수확되거나 성장한 경우에는 주요 유전적 친족이라 할 수 있으므로 농작물 개선을 위한 유전자 기증자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데 발트해에 위치한 군도에는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아메리칸 밍크가 서식하고 있는데 과거 개체군 보호를 위해 해당 종을 관리하고 제거하면서 흰죽지꼬마물떼새의 번식성공률과 서식 규모가 증가하기도 하였고 발트해 연안에 있는 이 종의 중요한 철새 경유지 서식지는 유류오염과 폐수 유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파괴와 습지, 배수, 토지 및 덤불 등의 오염으로 인한 토지 관리 기준의 변화로 생존에 큰 위협과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조류의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 보툴리누스 중독에 걸리기 쉬운 특성이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물떼새 종류에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천적인 아메리카 밍크의 공격과 포식 활동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며 멸종위기에서의 보호를 위해 베른협약의 부속서에 등재되어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상위 포식자 포획과 관리 등을 통해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환경보호와 생태계 유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흰죽지물떼새 개체정보와 위험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벗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책과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며 전세계적인 구호와 관심을 통해 이러한 조류의 생명력과 생존성을 높인다면 지구의 생태계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며,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