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동물

보호가 필요한 주황가슴매

※●☆◇ 2022. 1. 24. 12:14

주황 가슴 매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과거에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개체였지만 현재는 아마존 지역의 산림 파괴와 벌목 등에 의해 규모가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황가슴매 (사진출처:IUCN)

개체정보

주황가슴매는 아마존 분지의 산림 벌채로 인한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개체 감소가 발생하여 전체 개체수는 약 3세대에 걸쳐 25-30%의 비율로 지속적인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세계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을 덮는 범위를 가지고 있고 분포의 가장 북쪽 한계는 멕시코 남부이며 1992년에는 벨리즈와 과테말라의 티칼 국립공원에서 총 10쌍이 알려져 있었는데 이 종은 중앙아메리카 남부 전역에서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를 거쳐 콜롬비아에 이르기까지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기에서 그 범위는 베네수엘라를 통해 동쪽으로 확장되며 베네수엘라에서 희귀하고 지역적으로 간주되며 원격 위치에서 가장 알려진 쌍이 있으며 가이아나와 수리남에서도 드물고 프랑스령 기아나에서도 역시 개체 분포가 널리 퍼져 있고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생존에 대한 기록은 없고 에콰도르에서는 드물며 브라질과 볼리비아를 거쳐 아르헨티나 북부의 파라과이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칠레에서는 2007년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벨리즈에서 1992년에서 1997년 또는 2003년에서 2009년 사이에 영토 점유를 보면 평균 개체수 번식 및 전체 번식 생산성이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벨리즈와 과테말라의 소수 개체군은 고립된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및 현대적 기록을 분석한 결과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남부 그리고 그 범위는 남아메리카에서 줄어들고 있으므로 이 종은 분포 지역 전체에 걸쳐 풍부하며, 특히 산호초 근처의 모래 바닥이나 다른 얕은 해안 지역에 풍부하게 알려진 주요 위협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생존위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버뮤다와 플로리다 남쪽의 멕시코 만과 카리브 해, 그리고 멕시코에서 브라질에 이르는 중남미 해안을 따라 분포 지역의 대부분에 걸쳐, 특히 산호초 서식지에서 풍부하고 멕시코 칸쿤 북동쪽에서 형성된 석호 지역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표본의 66% 이상이 가장 풍부한 상위 6개 종에 속했는데 주로 얕은 해안 수역, 모래 바닥, 모래 평원, 산호초 근처에서 발견되고 탁 트인 모래 해변, 해초 지대, 맹그로브 군락지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작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고 어린 개체들은 종종 높은 염도의 맹그로브 섬을 성장지역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인 서식지 손실과 파편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의심되며 이러한 부정적인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황 가슴 매는 인구를 50000명 미만으로 추정되는데 아마존 수목 벌채로 인해 서식지의 약 30%를 잃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벌채로 인한 산림 황폐화가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약 3세대에 걸쳐 30%에 가까운 비율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저지대 숲 사바나 인근 지역의 건조한 아열대 산비탈을 포함한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고 인간에 의해 개발된 지역에서도 발견되지만 주로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발생되며 해발 1100m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최고 해발 2900m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먹이는 주로 새와 박쥐를 비롯한 날아다니는 개체를 사냥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포식자이며 과테말라와 벨리즈에서는 2월에 구애가 시작되고 5월과 6월에 새끼가 태어나게 되는데 둥지는 절벽이나 드물게 나무에 종종 물 근처에 지어집니다.

위험요인

주요 위협은 아마존 분지의 심림 벌채의 가속화인데 산림 서식지의 손실과 파괴 및 황폐화는 개체 범위 대부분에 걸쳐 생존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간의 경작지, 과수원 및 목초지 등에서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산림 지역 소실 및 파괴에 대한 내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며 소를 사육하는 지역의 고사목에 둥지를 트고 서식하는 개체가 확인되기도 하였는데 먹이는 주로 게와 복족류 등을 먹고 최근 진행된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평균 크기는 30cm이고 최대 크기는 40cm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생존에 대한 유일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해변개발과 확장은 서식지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전체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며 어업환경에서 미끼나 사육을 위한 사료로 쓰기 위해 산업활동에 쓰일 수 있고 일부 생계형 어업에서는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경제적 가치는 높게 평가되지 않는데, 특히 쿠바에서는 생선 사료로 가공되는데, 이를 위해서 해변이나 배에서 그물이나 덫 등을 활용하여 어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급격한 멸종 추세가 아님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서식지 손실과 관련된 또 다른 문제는 검독수리와 같은 상위 포식자에 의해 서식지역을 옮겨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인간의 산림 파괴와 개간 후 주거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1993년부터 시작된 벨리즈 마칼 강 유역에 건설되고 있는 3개의 수력발전소 건설은 대규모 서식지 2개 영역을 파괴하게 되었고 인근 지역에 설치된 고압 전력선과의 충돌 위험과 감전 위협이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고 낮은 수준이지만 사냥과 같은 인간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나 개체수 감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상위 포식자의 공격 등으로 인해 둥지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 꿀벌, 일부 지역 주변의 아프리카 꿀벌 등과 같은 다른 개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종은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여러 보호 지역에서 발견되는데 콜롬비아에서는 주황 가슴 매의 보호를 위해 동부 안데스 산맥을 보호 구역을 지정하였고 파나마에서는 개체 보호와 증식을 위해 포획 후 사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개체 보호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메타 데이터 분석과 함께 전체 개체군 규모와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서식지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은 독수리 등과 같은 상위 포식자로부터의 위협을 줄이고 생존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며 분포되어 있는 전체 국가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보호 영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보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관리 조치가 필요하며 기존 및 신규 보호 지역을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자원화하고 토지 관리를 위한 산림 벌채 방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극심하게 산재된 서식지를 통합하여 영구 보존 지역으로 보호할 수 있는 캠페인 등이 필요합니다.

 

주황 가슴매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산림 파괴로 인한 서식지 손실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분포하고 있는 국가들이 공통의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아마존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행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생존 가능성과 번식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참고문헌 : IUCN 2022 적색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