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동물

보호가 시급한 댕기 물떼새

※●☆◇ 2022. 1. 13. 12:12

댕기물떼새는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및 중국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조류인데, 최근 30년간 급격한 개체 감소와 서식지 파괴로 인한 영향으로 멸종위기 심각종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개체군 보전을 위한 보호와 관리가 시급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댕기물떼새
댕기 물떼새 (사진출처 : IUCN)

지리적 범위 정보

이 종은 카자흐스탄 북부 및 중부와 러시아 중남부(최소한 이전에는 중국 서부 신장 자치구[Kamp et al. 2010])에서 번식하며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터키 이집트 수단의 주요 월동지 및 인도 북서부 및 2012년에 한 무리 90마리의 새가 발견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적은 수의 새들이 정기적으로 겨울을 나고 있으며 유럽에는 정기적인 방랑 기록이 있으며 소수의 개체가 이베리아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제안되었고 매우 급격한 개체 감소와 범위 축소를 겪었으며 북부 카자흐스탄에서는 1930-1960년 동안 40% 감소한 후 1960-1987년 동안 숫자가 추가로 절반으로 감소했고 다행히 최근의 현장 조사는 우려했던 것보다 개체군이 더 많이 생존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2006년 카자흐스탄에서 실시된 조사에서는 145000km 2의 면적에서 376쌍의 번식을 확인했고 번식 범위에 걸쳐 이 개체군 밀도를 보이면서 5600쌍 즉 11200개의 성숙한 개체의 가능한 총 개체군 크기가 산출되었고 카자흐스탄 중부에서 온 위성 꼬리표가 붙은 새 한 마리가 2007년 10월 터키에서 3200마리 무리로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온두라스 북동부에서 시작하여 니카라과 동부,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대서양과 태평양에 걸쳐 남쪽과 동쪽, 그리고 태평양 저지대와 강이나 계곡의 상층 분지의 콜롬비아 북서부까지 넓은 지역에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콜롬비아의 산맥의 북쪽 경사면부터 마그달레나 계곡의 중간과 위쪽 배수지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전체적인 그룹에 대한 형태학적 조사에 따라, 이전에는 서식했다고 생각되었던 지역 내의 하위 개체군이 이제 할당되었고 해수면부터 해발 1,520m까지 일어나는데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기록적인 개체수 감소를 겪었지만, 2012년에 해당장소와 인근의 발달된 숲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1990년과 1994년 사이에 몬테베르데의 낮은 고도에서 발견되었지만, 인근 계곡 저지대에서 사라졌는데 니카과라 인근 섬에서 개체수가 매우 안정적이고 파나마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2007년 3월 시리아 북부와 터키 남동부에서 동시 집계된 개체 수는 각각 총 1500-2000마리였으며 그 이후로 수단의 월동 지역으로 몇 마리의 새가 추적되어 이는 중동 지역이 아프리카로 가는 도중에 들르기 위해 사용되었음을 나타내면서 2009년 9월의 조사에서는 러시아 남부 저지대가 최대 2000명으로 추정되는 중간 기착지로서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2011년 가을 2012년 및 2013년 습지에서 각각 170, 50, 72 개체가 기록되었으나 춥고 습한 날씨의 결과로 2015년 가을에 이 지역을 통과한 새는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으며, 세 마리의 위성 태그가 달린 새가 이전에는 봄에만 볼 수 있었던 경로인 카스피해를 가로질러 직접 날아간 것이 확인되었고, 터키의 중요 조류 지역에 중요한 경유지가 있었으며, 2012년 9월 우즈베키스탄 호수에서 400마리 이상의 개체로 이루어진 기록적인 무리는 이 지역이 이 종의 중요한 서식 장소임을 시사하며 2015년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4225마리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675마리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19세기 이후로 기록된 종의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기도 하며 이 지역을 사용하는 새의 총 수는 6000마리에서 8000마리로 추정되며 이는 아마도 종의 동쪽 이동 경로 개체군 전체와 잠재적으로 세계 개체군의 절반을 나타낼 수 있는 수준이며 조사 작업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라크에서는 새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정보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중앙 카자흐스탄의 핵심 번식지에서 생산성과 생존에 대한 추정에 따르면 인구 증가율의 평균 연간 추정치는 0.81(95% CI 0.64–0.98)인 반면 5년 후에는 인구가 경미하거나 심각한 감소를 나타냅니다. 몇 년 간의 상대적 안정성 동일한 지역의 둥지 수는 2010년 이후 급격히 감소했으며 2011년에는 105개의 둥지가 발견되었지만 2012년에는 44개만 발견되어 급격한 감소가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낮은 숫자는 번식기의 악천후 때문인 걸로 추정되며 번식지 충실도와 출생지 우대도가 낮았고 군체의 크기가 해마다 크게 변동하여 개체군 추세와 생존율을 추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며 카자흐스탄에서 2006년 조사에 따르면 145000km2의 면적에서 376쌍의 번식이 이루어졌고 번식 범위에 걸쳐 이 인구 밀도를 대입하면 5600번의 번식 쌍 즉 11200명의 성숙한 개체의 가능한 총 개체군 크기가 산출되며 이는 대략 총 16000-17000개 개체에 해당하고 그러나 이 추정치를 수정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이 총계는 2007년 10월 터키에서 기록된 3200명의 개체 수와 일치하며 6000-8000명의 개체가 이 지역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의 최근 개체 수와 하며 유럽 인구는 0-10쌍으로 추정되며 이는 0-20개의 성숙한 개체와 같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까지 매우 빠른 하락과 범위 감소를 겪었으며 북부 카자흐스탄에서는 1930년에서 1960년 사이에 40% 감소한 후 1960년에서 1987년 사이에 추가로 절반으로 감소했고 그러나 최근 카자흐스탄 중부에서 실시한 현지 조사에 따르면 인구 추세가 현재 안정적이고 증가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주변의 지속적인 조사 지역의 둥지 수는 2005년 85개에서 2006년 107개 2006년 113개로 증가했고 2007년 유사하게 카자흐스탄 북동부 지역 주변 10000km 2의 일정한 면적에 있는 둥지의 수는 가 감소하였는데, 이것이 일관된 경향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지난 27년 동안 50% 이상의 전 지구적 감소가 여전히 사전 예방적으로 의심되고 있고, 이동성인 댕기물떼새는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3~20쌍의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단체로 번식하고 8월이나 9월에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수천 마리의 새 떼가 이동하기 전에 시베리아와 카자흐스탄에서 모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동 자체는 일반적으로 15-20마리의 작은 그룹으로 발견되기도 하며, 시리아에서는 매년 2월 중순에서 3월 말경에 도착하고 가을에 다시 도착하는데 9월-10월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월동지에 도착하고 10월 말까지 수단에 도착하는데 월동지에서는 몇 마리에서 수십 마리의 작은 무리가 일반적이지만 아주 가끔 100마리가 넘는 큰 무리가 발견되기도 하며 3월이나 4월 초에 월동지를 떠나 4월 중순부터 번식지에 도달합니다.

 

댕기물떼새는 분포범위와 생존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멸종위험이 있는 조류이기 때문에 강력한 보호조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서식국가나 환경단체를 연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호 조치나 계획이 없는 것이 매우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