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동물

보호가 필요한 생물들

※●☆◇ 2022. 1. 3. 16:49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또는 산업개발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생물들이 늘어나고 있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알파인 뉴트와 붉은 다람쥐 역시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멸종위기인 붉은 다람쥐와 알파인 뉴트의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알파인 뉴트

알파인뉴트
알파인 뉴트 (사진출처 : IUCN)

알파인 뉴트는 보통 역 10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회색과 파란색이 섞여있고, 배 부분에는 진한 주황색을 띠고 있고 암컷과 수컷을 쉽게 구별할 수는 없지만, 번식기가 되면 수컷의 색깔이 더욱 또렷해지면서 극적인 색깔의 대조를 보여주는데 번식기에 짝짓기에 성공한 암컷은 수중에 알을 낳게 되고 짝짓기 이후 암컷 한 마리당 수백 개의 알을 낳고 부화 후 유충은 얕은 연못, 웅덩이, 호수, 개울 등에서 성장하게 되고 먹이는 기본적으로 다른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예를 들면 플랑크톤, 곤충의 유충, 곤충, 벌레 , 거미 등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을 먹이로 하고 있고 상위 포식자는 다양한 종류의 뱀, 큰 물고기, 오리 등이고 평균수명은 7년이며 최대 수명은 20년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알파인 뉴트는 대서양 연안을 따라서 북쪽의 덴마크, 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불가리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하고 있고 그리고 해발 2500미터 고지대 인근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알파인 뉴트는 기본적으로 물과 가까운 곳에서 서식하고 지, 그늘진 침엽수, 낙엽 활엽수림, 초원, 목초지 등 다양한 곳을 서식지로 하고 있고 가장 큰 위험요인은 서식지 파괴와 외부 유입 어류에 따른 생태계 파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위 포식자 군이라 할 수 있는 외부 어종이 유입된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개체가 빠르게 감소하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멸종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고 지 지역에 배수가 되지 않거나 수중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환경변화와 파괴 역시 심각한 위험요인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무분별한 포획에 따른 위험도 존재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교육이나 과학실험을 목적으로 과잉 포획이 발생하기도 하고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애완동물 거래를 위해 수집되어 거래되는 경우가 있고 알파인 뉴트는 현재 다양한 서식지에 많은 개체가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고 하지만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개체수 감소에 의해 국지적으로 멸종되었거나,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양한 환경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손실로 인한 위협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고 알파인 뉴트는 베른협약에 등재된 국제적인 보호생물이고 현재 분포되어 있는 대부분의 지역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해당 국가의 법률로 보호되고 있고 적극적인 개체 보존을 위해 서식지 주변의 상위 포식성 어류 제거, 목초지의 과도한 방목 규제 등 다양한 형태의 환경보호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붉은 다람쥐

붉은 다람쥐
붉은 다람쥐 (사진출처 : IUCN)

붉은 다람쥐의 크기는 몸통은 약 20cm이고 꼬리길이도 20cm 수준이고 몸통 길이와 비슷할 정도로 긴 꼬리는 나무 사이를 점프해서 이동하거나, 가지를 따라 이동할 때 균형을 잡고 방향을 조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붉은색의 털은 계절과 장소에 따라 색이 변하기도 하고 영국에서는 붉은색이 가장 일반적이고, 다른 지역에서는 다른 색을 띠기도 하고 배 부분은 크림의 털로 덮여있고 1년에 2번 털갈이를 하며, 8월과 11월 사이에는 더 두꺼운 동절기 털로 덮이게 되고 주로 나무의 씨앗을 먹고, 견과류, 열매 또는 어린 새싹을 먹이로 섭취하고 아주 드물게 나무 위의 새 둥지를 공격하여 새의 알이나 새끼를 먹는 경우도 있고 붉은 다람쥐는 유럽 북부, 서부지역과 러시아, 몽골, 중국 북부 지방을 거쳐 태평양 연안까지 분포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활엽수림과 침엽수림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특히 유럽지역에서는 이베라이 반도와 영국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고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터키 북동부와 포르투갈 남쪽까지 서식지가 확장된 것으로 확인되고 알프스에서는 해발 3100미터 고지대까지 분포하고 있고 가장 주요한 서시지는 침엽수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낙엽수림, 활엽수림, 침엽수 군락지에서도 자주 포착되며, 일부 개체는 저지대에서 서식하기도 하고 붉은 다람쥐는 광범위한 지역에 풍부한 개체군이 분포하고 있고, 현재 특별한 위협이 없기 때문에 멸종위기 최소 관심종으로 분류되고 주요 위험은 서식지 파괴와 감소로 볼 수 있고 최근 산림개발과 벌목 등으로 인한 서식지 환경파괴와 범위 감소가 진행되고 있고 또한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회색 다람쥐와 서식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회색 다람쥐의 생존능력이 월등하여 붉은 다람쥐의 서식지를 빼앗아 가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 설치류에게 치명적인 파라폭스를 옮겨 사망률이 증가하는 위험요인도 존재하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색 다람쥐의 61%가 파라폭스에 노출되어, 붉은 다람쥐에게도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죽을 얻기 위한 사냥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 특히 몽골지역에서의 포획량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몽골 정부에서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사냥에 의한 포획이 지속되고 있고 붉은 다람쥐는 베른 협약서에 등재되어 국제적인 보호 관심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붉은 다람쥐와 알파인 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개체군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인 보호조치가 필요하며, 조속한 관리를 통해 멸종위기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