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멸종위기 펭귄 시리즈1
현재 남극에는 여러 가지 멸종위기 동물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펭귄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친숙한 동물인데 펭귄 중에서도 남극의 황제펭귄은 개체수 감소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황제펭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멸종위기의 원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체정보
2019년에 갱신된 2009년의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약 54개의 서식지에 25만 쌍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유아 개체 등 연령별 개체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2014년 이후에 발견된 작은 서식지는 해당 통계에서 누락되어 있고 개체수 추세는 향후 남극 주변의 얼음 상태와 긴밀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트렌드는 안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위성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조사에서 총 개체수는 23만 쌍으로 추정되었고, 2019년 업데이트된 수치는 25만 쌍이 확인되었으며 그러나 빙산이 빠르게 녹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미래에는 급속한 감소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면서 황제펭귄은 주극성의 범위를 가지며 남극 대륙의 해안 전체에 약 54개의 번식지가 있습니고 가장 큰 번식지는 로스와 웨델 해에 위치해있으나 최근에는 일부 번식지가 이동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황제펭귄의 서식지는 빙산의 크기, 두께와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향후에 일부 서식지나 번식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고 고위도의 웨델해와 로스해에는 서식지가 계속 유지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많이 이용되고 있는 주거지는 일부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고 황제펭귄은 고위도에 빙산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종입니고 그들은 겨울에는 남반구에서 번식하고 추위에 빠르게 적응하며 남극지역에서 일생을 보내게 됩니고 번식지로는 육지의 빠른 해빙이나 유빙을 최대한 활용하는 습성을 보이고 번식은 대부분 해안 육지에서 이루어고 해빙은 연안으로부터 수십 킬로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이고 그들은 3월 말부터 4월까지 서식지에 도착하고 5월부터 6월까지 짝찟기를 하니고 아기 펭귄은 약 65일 후에 부화하고 12월에서 1월까지 부모 펭귄의 케어를 받게 되는데 아기펭귄은 북쪽을 향해 환류 해역에서 독립하여 분산하게 됩니고 성체는 여름(1월부터 3월)에 탈피하고 수 주간의 이동에 적합한 유빙의 영역까지 최대 1200km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황제펭귄은 주로 물고기, 크릴, 두족류를 먹게 되는데 먹이의 종류는 서식지의 위치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고 황제펭귄은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남극 해빙이 수십 년 이내에 소멸하기 시작하여 급속한 개체 감소가 예상되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20세기 말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인해 개체수의 80% 이상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2050년까지 빙산의 감소도 예측되어 이 역시 앞으로 3세대에 걸쳐 개체 수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되며 특별한 조치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빠르게 개체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험요인
예측된 기후변화가 황제펭귄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 및 전 세계 통계학적 평가가 수행되었으며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되지 않는 정상적인 생태 시나리오 상으로는 2100년까지 모든 서식지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54개 서식지 중 80%의 면적이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엄청난 환경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이 실험 시나리오에서는 남극 해빙의 연평균 범위가 48% 감소하고, 북쪽에 있는 급박한 멸종 위기에 처한 서식지는 중요한 산란기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고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여 적절한 대체 서식지를 찾을 수 없다면, 황제펭귄은 현재 무리에 비해 86%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전세계 개체수는 극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21세기 말까지 4.06%의 손실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됩니고 가장 낙관적인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는 분산 시나리오 하에서도 전세계 개체 수의 평균값은 81%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른 분산 시나리오에서는 더 큰 감소가 예상됩니고 모든 불확실성을 감안하였을 때, 2100년까지의 전세계 개체수는 2009년 숫자에 비해 67% 감소됩니고 이와 대조적으로, 세계 기온 상승이 2.0°C로 유지되면, 2100년까지 연간 평균 해빙 손실은 13%가 되며, 이 영향으로는 2100년까지 17개의 서식지(31%)만이 사라지면서 최소 44% 감소할 수 있고 기상변수 패턴의 미래 변화와 이들이 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입량이 감소함에 따라 성숙 개체의 감소에 지연이 발생하는지 또는 이 감소가에 비례하는가 어쨌든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습니고 위의 추정과 마찬가지로 기후 변화로 인한 식민지 상실은 성숙한 개인의 사망률 증가를 초래합니고 예측된 쇠퇴가 실현되는 정도는 매우 많은 변수에까지 다르지만, 황제펭귄의 개체군에서 쇠퇴가 검출되면, 그들은 점점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강한 징후가 있습니고 더 높은 위협 카테고리로 종을 나열합니고 감소가 없고, 얼음 가용성의 큰 혼란은 세기 중반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에 유의하면, 미래의 인구 감소율은 3세대에 걸쳐 20-29%로 여겨진고 미래의 기후 변수 패턴의 변화와 종의 개체 감소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습니고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가 손실되면 성인 개체의 사망률이 증가하게 됩니고 규모의 감소가 실현에는 많은 변수가 적용될 수 잇지만, 황제펭귄 개체감소로 의심되는 강력한 징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고 미래의 증감률은 3세대에 걸쳐 20~29% 수준으로 파악되고 이 종은 주로 풍속과 지속성의 영향을 받는 해빙의 농도, 두께, 지속 시간의 지속적 및 미래의 감소, 그리고 해양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기후 변수의 변화를 통해 예측 기후변화의 영향에 의해 위협 받으며 화석연료와 산업으로부터의 CO2의 글로벌 배출량은 2008년부터 2017년 사이에 연평균 1.5% 이상 증가하고 2018년에는 1.7% 증가했으며 대기 중 농도는 407.4ppm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대기 중 메탄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에 매년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메탄 농도가 5 ppb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후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대부분의 기후 모델은 미래의 기후 변화로 21세기 후반에는 해빙 면적의 30~40% 가까이 감소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적 제약은 황제펭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고 이러한 영향은 번식을 불안정하게 할 가능성이 높아 번식 성공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고 최근 2014년까지 남극 해빙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2014년 9월 면적은 2,011만 km2를 초과했습니고 그 후 남극해의 해빙 확산은 급속히 감소했지만 2016년 이후에는 증가하고 있습니고 해빙의 확산 경향은 해안가의 빙산의 변화와 무관할 수 있고 바람이 바뀌면 더 넓은 범위의 대규모 해빙이 발생할 수 있지만 빙산은 줄어들 수 있습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대규모 해빙의 손실은 결국은 빙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고 해빙의 모델링 예측은 최근 해빙의 이상과 불확실성을 포함해서 중요한 환경적 이슈가 될 수 있습니고 남극이 계속 변함에 따라 펭귄 서식지도 변하기 때문입니고 금세기 중반 이후 남극해의 변화로 이어지는 환경적 요인이 지속될 경우 남극해빙은 연간 48%의 감소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됩니고 이로 인해 펭귄의 서식지는 중요한 산란시기에 번식지를 완전히 잃을 수 있습니고 해빙의 후퇴와 그에 따른 어업의 변화도 물고기와 크릴의 자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까마귀 펭귄과 같은 상위 포식자의 식량 공급을 위협하고 있고 황제 펭귄은 기본적으로 민첩하지 않으며 기복이 많은 지형을 쉽게 이동할 수 없습니고 특히 유아개체는 가파른 경사를 올라갈 수 없으며, 해빙이나 해변에 대한 비교적 평평한 지역부터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고 따라서 번식지의 상실은 황제펭귄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 중 하나입니고 또 다른 위협은 먹이의 변화이며 남극의 얼음이 계속해서 녹아서 발생하는 증가로 인한 해양 순환의 변화는 심해에서 지표수로 영양소와 탄소를 되돌리는 순환 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생태계 변화로 먹이로 인한 위험요소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남극의 황제펭귄은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오염물질 노출, 먹이 생태계 변화 등 다양한 한 요인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므로 황제펭귄의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