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상어 시리즈5
대형 상어 중 한 종류인 샌드타이거 상어는 멸종위기 심각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몇 개체가 남지 않은 멸종위기 심각 종이고 과거 무분별한 어업이 진행되었고, 번식능력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개체수가 적어 멸종위기 심각종 샌드타이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체 정보
샌드타이거 상어는 동태평양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서식하고 있고 샌드타이거 상어는 날카롭고 뾰족한 머리와 두껍고 큰 몸체를 가지고 있고 흑갈색 반점이 있는 회색의 몸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주로 갑각류, 오징어, 경골어류 등을 먹이로 하고 있고 몸길이는 2미터에서 최대 3.2미터까지 성장하며 무게는 91kg에서 159kg까지 성장하고 눈은 매우 작고 눈꺼풀이 없고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뾰족한 이빨은 3열로 튀어나와있고 야행성이기 때문에 주간에는 암석, 암초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야간이 되면 사냥을 시작하고 지중해에서는 2008년에 포획된 이후 관찰이나 포획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고 현재 지중해에는 250마리 미만의 개체만이 생존하고 있으며 국지적으로 사실상 멸종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되고 아라비아 해 지역 역시 수십 년 동안 확인된 기록이 없고, 걸프 지역에서는 현재 이 종이 쿠웨이트와 카타르, 이라크, 아랍에미리트에서 가끔 단독 개체로 관찰되고 있다. 인도 역시 지난 10년 동안 발견이나 포획이 기록되지 않았고 따라서 현재로서는 아라비아 해 지역에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샌드 타이거 상어는 포획으로 인해 전체 범위에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의심되며, 북서 대서양, 남아프리카, 호주 동부에서는 포획을 금지하거나 어업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관리 조치가 시행하면서 개체수 회복의 징후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 샌드타이거 상어의 짝짓기는 보통 8월과 12월에 진행되게 되고 암컷은 2년에서 3년 사이에 한번 번식을 하기 때문에 번식능력/생산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짝짓기 이후 암컷은 남고 수컷은 먹이를 구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새끼 상어는 출생 시 크기가 85-105cm 정도 크기를 보여줍니다.
위험요인
샌드타이거 상어는 서식지 전체 지역에서 어업과 낚시에 대한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1960년대와 1970년대 사이에 호주에서는 낚시꾼들에 의해 많은 양의 개체가 감소하였고 남아프리카에서도 해안에서의 어업활동과 낚시 때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남서 대서양의 경우에도 영세 어업이 집중되고 많은 지역에서 관리되지 않는 산업 어업이 대부분이고 지중해에서는 관리되지 않는 창어 낚시와 규제되지 않은 연안 어업이 샌드 타이거 상어의 급격한 감소를 야기했을 수 있고 서아프리카 앞바다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어업의 효율성과 강도가 증가했고 예를 들어, 모리타니 앞바다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선단의 어업활동은 지난 25년 동안 10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동남아시아 전역에서도 조직적인 어업활동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남중국해는 어업자원이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1960년대와 1990년대 사이에 어류 자원이 70% 이상 감소했니다 연안 해역에서의 양식업 및 개발을 위한 오염 및 개간,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 손실 및 황폐화로 생존에 위협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지구 기후 변화로 인해 1997년 이후로 대규모 산호 백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산호초가 황폐화되었고, 이에 따라 산호초를 기반으로 서식하던 어종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었고 향후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거의 모든 열대 산호초는 상당한 면적 손실과 국지적 멸종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샌드타이거 상어는 최대 크기가 3미터에 달하는 대형 상어로 전 세계 해역에 분포하고 있고 열대 및 온대 해역 수심 200미터 이하의 대륙붕에서 서식하지만 수심 15~25미터의 얕은 해역에서도 발견되고 새끼를 2마리밖에 낳을 수 없어 생물학적 생산성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어업에 의한 개체군 감소에 매우 큰 영향을 받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74년 동안 북서 대서양과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에서 80% 이상의 개체가 감소된 것으로 보이고 현재 대서양 남서부, 지중해, 아라비아 해역에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국지적으로는 멸종한 것으로 의심되고 개체 전반적으로 어업으로 인한 남획으로 인해 전체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전 세계 계적으로도 최근 80% 이상의 개체가 감수하여 멸종위기 심각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1997년 대서양 상어 어업관리계획에 따라 샌드타이거 상어를 보호종으로 등재하였고 호주에서도 1979년부터 인근 수역에서 이 종의 포획을 자발적으로 금지했으며, 1997년 국가 환경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법에 따라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호주 전역에서 포획이나 유통은 불법이고 아르헨티나에서도 어업이나 낚시에 의한 어획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1998년 해양생물자원법을 통해 상어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샌드 타이거 상어에 대해 알아보았고 개체군을 보존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제 무역조치를 포함한 어획 및 무역 관리 조치와 같은 일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 참고문헌 : IUCN 적색목록(2022)